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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관련 합의로 불확실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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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2. 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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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2일 대웅제약이 미국에서의 보툴리눔 톡신 법적 분쟁에서 합의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미톡스와 대웅제약은 미국 ITC를 포함한 모든 법적분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며 “대웅제약은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를 이어갈 수 있게 되면서 보툴리눔 톡신 주보(Jeuveau) 판매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송도 합의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도 덧붙였다.

나보타 부활과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진 연구원은 “나보타의 판매 호조와 주보 판매 재개에 힘입어 올해 매출은 9971억원, 수익성 높은 톡신판매 확대와 소송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8% 늘어난 440억원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또 “메디톡스의 판매 허가 취소처분에 대한 수혜로 나보타는 지난해 국내에서 2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도 19% 판매 증가를 예상한다”며 “이번 합의로 인해 파트너사인 에볼루스향 출하도 회복하고, 신규진출한 국가로의 수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더불어 “카모스타트, 니클로사마이드 등 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 임상결과 역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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