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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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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2.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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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23일), 유성구(24일), 동·중·서구(3월 10일)
대전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개시
대전시가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모습./제공=대전시
대전시가 23일부터 대덕구에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을 시작했다.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산물,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했다.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직접 주문하는 선택형 △가격대·품목에 맞게 구성한 완성형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도록 3~12개월 치를 신청하는 프로그램형 등 3가지 유형의 꾸러미로 운영한다.

본인 부담금액은 총금액 48만원 중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 유성구와 대덕구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사업을 추진한 결과 임산부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는 대전시 전체 5개구 3790명으로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꾸러미 사업은 지난 1월 18일부터 친환경농산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접수한 결과 4개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는 사업량이 조기 소진됐으며, 대덕구만 잔여 사업량이 일부 남아있는 상황이다.

전태식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올해 시 전체 지역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임산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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