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원익머트리얼즈는 삼성전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밸류체인에서 공정 소재에 해당되는 특수가스를 공급한다”며 “4분기 낸드용, 중국 시안 생산라인용, 식각 공정용 특수가스 출하가 늘어나면서 매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3D 낸드 구조가 90단 이상으로 고도화되며 식각 공정용 소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국내 생산라인 위주로 공급되던 가스 중 일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시안 생산라인으로 공급되며 전사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기면서 앞으로의 성장세도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마다 무형자산 상각비용 및 인센티브 비용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긴 적이 없지만 지난해에는 4분기 인센티브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상회했다”며 “연간 400억원이 순익을 내는 반도체 공정 소재기업으로서 현 시가초액은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