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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가덕도 신공항 반대 안했다…사전타당조사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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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2.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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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 /아시아투데이 DB
국토교통부가 이달 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사실상 반대한다는 입장을 담은 분석보고서를 전달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분석보고서는 당초 발의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안의 내용 중 사전타당성조사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라며 이 같이 해명했다.

국토부는 또 “현재는 국토교통위 심의 과정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시행이 반영되는 등 사전타당성조사와 관련된 관계기관의 이견은 해소됐다”며 반대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가덕도 신공항 사업비가 28조7000억원에 육박하다며 비용 부분에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과 달라 오해할 소지가 있음도 드러냈다.

국토부는 “부산시가 국제선으로 제안한 7조5000원 외에 사전타당성조사 필요성을 위해 국내선과 군 시설을 포함, 시설규모를 최대로 했을 경우 최대 사업비를 개략적으로 추산한 것”이라며 “현실화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이와 관련, 이달 초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막아 달라며 국회의원들을 설득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 고려해야 할 여러 사항들을 여·야 국토교통위원들에게 설명한 적은 있었다”며 “하지만 신공항 특별법을 막아 달라는 요청이나 설득작업을 한 적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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