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3월 2일자로 라인과 Z홀딩스 통합 작업 완료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공동 사업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통합 이후의 사업 계획이 구체화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A홀딩스를 통해 네이버는 일본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매출의 70%는 야후재팬, 조조타운 등에서 발생하는 커머스 부문이고, 네이버쇼핑과 결제, 데이터베이스, 고객 데이터 등을 공유하면서 쇼피파이와 같은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1분기부터 Z홀딩스 지분법 이익이 인식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재무적인 변화도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향후 글로벌 커머스 및 콘텐츠플랫폼으로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시각이다. 김 연구원은 “1분기에도 지난 4분기와 같이 커머스, 광고, 콘텐츠 부문의 빠른 성장세를 확인한 바 있다”며 “글로벌 웹소설 기업 인수에 이어 빅히트 YG 등 엔터기업과의 공동 사업도 기대할만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쿠팡의 3월 뉴욕 증시 상장으로 네이버 쇼핑 부문 가치도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상세계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의 3월 직상장도 네이버 제페토 가치 평가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