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26일 용흥동 무료급식소 만나의 집을 방문해 급식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도시락과 방역키트 200세트를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가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급식봉사에 함께 참여한 청년단체(포항JCI, 포항향토청년회, 포항청년회, 포항청년연합회, 청년나루) 회원들은 급식포장과 배식에 직접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만나의 집은 포항시기독교연합회에서 매주 3회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곳으로 1회 평균 150여 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지진피해 사실조사가 진행 중인 흥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살피고, 지원금 산정 담당 포항지진피해조사단 소속 조사자를 격려 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도시락과 방역키트 200세트를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가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급식봉사에 함께 참여한 청년단체(포항JCI, 포항향토청년회, 포항청년회, 포항청년연합회, 청년나루) 회원들은 급식포장과 배식에 직접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만나의 집은 포항시기독교연합회에서 매주 3회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곳으로 1회 평균 150여 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지진피해 사실조사가 진행 중인 흥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살피고, 지원금 산정 담당 포항지진피해조사단 소속 조사자를 격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