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0년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조7242억원, 영업이익 762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과 지배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각각 19.4%, 26.1% 상회,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수익 추정치를 상향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으로 항공기에 대한 수요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기 엔진 및 기체부품 부문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디펜스도 국내 예정된 납품 스케줄과 사우디아라비아 비호복합 수출 등으로 매출 및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테크윈과 파워시스템 등도 투자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021년 연결 매출액은 2020년 대비 1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