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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초보자도 쉽게 구매하는 ‘와인 셀프 초이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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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3. 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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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의 ‘와인 셀프 초이스 바’에서 한 고객이 와인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와인 초보자들을 위한 ‘와인 셀프 초이스 바’를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백화점이 직접 선정한 와인을 가격대별 등급으로 분류하고 판매 순위로 진열한다. 2만원대의 가볍게 마시기 좋은 ‘라이트’ 등급, 3만~4만원대의 기본기에 충실한 ‘베이직’ 등급, 5만~7만원대의 특별하게 즐기는 ‘프라임’ 등급으로 나눠 예산에 맞게 추천 와인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풀바디’ ‘타닌’ 등 전문 용어 위주의 설명이 아닌,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으로 와인의 특성을 설명해 놨다.

한편 올해 1~2월 롯데백화점의 와인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판매량 상위 제품들은 와인 입문자들이 선호하는 2만~3만원대 제품이 주를 이뤘다.

백화점 측은 “와인 매출 신장을 견인하는 신규 와인 입문자의 특징은 와인 정보 획득 방식이 기존보다 더 스마트하다”면서 “이들은 와인에 대한 검증을 거친 후에 구매하려는 성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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