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KT&G, 인니에 ‘직업훈련센터’ 개설…내년 9월까지 취약계층 자립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11010007143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3. 11. 11: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담배
인도네시아 직업훈련센터 내 강의실에서 교육생들이 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제공=KT&G
KT&G는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말랑(Malang) 소재 UKCW(Universitas Kristen Cipta Wacana) 대학 내에 ‘KT&G 인니 직업훈련센터’를 개설하고 내년 9월까지 무료 기술교육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직업훈련센터는 저소득층 지역사회 극빈층과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170여명을 선발해 3개월 과정의 봉제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10대 섬유봉제 산업국으로 섬유와 봉제 산업은 정부의 집중 육성 계획에 따라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규모 실업이 발생하고 취약계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KT&G는 이들이 비용부담 없이 기술을 배우고 해당 산업에 진출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직업훈련센터에 소요되는 비용은 총 3억원으로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인 ‘상상펀드’로 지원한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진다. 이 기금의 연간 운영 규모는 약 40억원에 달한다.

KT&G 관계자는 “이번 직업훈련센터 신설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소외계층의 직업역량 강화와 실업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해외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거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해외봉사단 400여 명을 파견했으며 2014년 자카르타에 한-인니 문화교류를 위해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

2017년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상상유니브’를 설립하고 현지 대학생을 위한 역량개발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