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17일 미국 오스틴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삼성전자의 오스틴 반도체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이번 가동 중단에 따른 손실은 4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IM사업부와 CE사업부의 실적은 기존 예상을 상회하는 반면 반도체 사업부는 기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0조원과 8조66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3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오스틴 가동 중단에 따른 실적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며 “2분기부터 모바일 DRAM 집중도가 완화되면서 DRAM 평균판매단가(Blended ASP)가 본격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EUV 파운드리 경쟁구도를 감안하면 동사의 5nm 수율 이슈가 고객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