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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이용 빈도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무분별한 주·정차,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 2인 탑승, 음주운전 등 다양한 문제도 야기된다.
시는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매스아시아와 ‘스마트실증사업 연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에 특화된 전동킥보드 안전·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스마트 실증사업(빅데이터)을 기반으로 전동킥보드 이용시 올바른 인식을 확보하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동킥보드 활성화·안전대책을 마련한다.
우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보도 내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주차존, 견인범위 등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이용자와 보행자 양측 의견을 수렴해 실용성 있는 주차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담은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안전이용 문화를 확산한다.
실증사업자인 알파카를 운영 중인 ㈜매스아시아는 안전기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방안의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검토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유관기관·업체에서 도출한 전동킥보드 이용 활성화·안전 방안을 토대로 세종시 만의 고유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9월 쯤 관련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임재수 시 대중교통과장은 “협약체결을 통해 마련한 검증된 대책을 적극 실현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