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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네오 QLED’, 업계 최초 독일 VDE ‘게이밍 TV 성능’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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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03. 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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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eo QLED’
네오 QLED TV 제품 이미지와 ‘게이밍 TV 성능’ 인증 로고./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네오(Neo) QLED’ TV 4개 모델(QN900, QN800, QN90, QN85)이 업계 최초로 독일 인증 기관 VDE의 ‘게이밍 TV 성능’을 인증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VDE의 게이밍 TV 성능 인증은 ‘최단시간 인풋 랙(Low Input Lag)’과 ‘HDR 1000니트(nit) 이상’으로 이루어진다.

테스트 결과 삼성 Neo QLED는 모든 게임 구간에서 인풋 랙이 10ms 이하로 측정돼 VDE 기준을 통과했다. 인풋 랙은 게임패드에 입력한 명령이 화면에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뜻하며, 이 시간이 단축될수록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 Neo QLED는 게이밍 환경에서도 HDR 1000니트(nit) 이상의 밝기를 구현해 VDE 인증을 획득했다.

HDR 기능은 밝은 화면을 더 밝게 어두운 화면을 더 어둡게 표현해 최적의 명암비를 제공하는 것으로, 최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에도 HDR 기능이 탑재 되는 등 게이머들에게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삼성 Neo QLED는 VDE로부터 인증 받은 최단시간 인풋 랙과 HDR 1000니트 구현 외에도 다양한 게이밍 관련 기능들을 탑재했다.

Neo QLED는 최근 미국과 유럽의 여러 테크 매체로부터 이밍 기능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테크 전문가 그룹인 ‘AVS 포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게이밍 성능(Unbeatable Gaming TV)’을 갖췄다고 평가했고, 영국의 ‘테크레이더’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최단 시간 인풋 랙 등의 게이밍 기능을 호평하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기도 했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고화질과 큰 화면으로 즐기는 게이밍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TV 중심의 게이밍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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