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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고된 150건 중 경련 등 신경계 반응이나 중환자실 입원을 포함한 중증 의심 사례는 1건이 있었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신고된 사례다. 신경계 반응에는 경련을 비롯해 급성 마비, 뇌증 혹은 뇌염, 길랭바레 증후군 등이 포함된다. 나머지 149건의 경우 모두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신고됐다.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국내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9757건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접종자 67만5천426명의 1.44% 수준이다.
이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이 9557건으로, 전체 신고의 98.0%를 차지했다. 화이자 백신 관련은 200건(2.0%)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61만8852명)가 화이자 백신 접종자(5만6574명)보다 월등히 많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접종자 대비 이상 반응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1.54%, 화이자 백신이 0.35%다.
현재까지 신고된 경증 이외의 이상 반응 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신경계 반응이나 중환자실 입원 등의 중증 의심 사례는 누적 11건이다. 경련 등 신경계 반응이 4건, 중환자실 입원이 7건으로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