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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CJ제일제당은 “지난해 CJ제일제당 식품 매출은 약 9조원으로, 46%가 해외에서 나왔다”면서 “슈완스를 포함한 미국 식품 매출은 2018년 3649억원에서 지난해 3조3286억원으로 10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실적에 슈완스가 포함되기 시작한 시점은 2019년 3월이다. 이후 양 사는 시너지 작업에 집중했으며 슈완스도 아시안 푸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슈완스는 지난해부터 유통채널에 비비고·파고다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아시안 냉동식품 구역을 별도로 구성한 ‘아시안 데스티네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후 아시안 데스티네이션을 도입한 점포가 그렇지 않은 점포보다 아시안 냉동식품 매출이 61%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슈완스와의 협업을 강화하면서 냉동 및 상온 가정 간편식(HMR)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슈완스 인수는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두 회사의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이 결합된 ‘윈-윈(Win-Win)’ 사례로 의미가 깊다”면서 “CJ제일제당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식품제조 R&D 역량과 노하우와 슈완스 영업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넘버원 식품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