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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쉴 수 있는 조경공간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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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3. 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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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_글라스하우스조감도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글라스하우스’ 조감도. /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에 이어 목동점에도 자연 친화형 공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22일 목동점 7층에 2628㎡(약 800평) 규모의 조경 공간 ‘글라스 하우스’를 선보인다.

목동점 7층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실내 정원까지 합쳐 전체 면적의 85%가 실내·외 조경 공간으로 채워지게 된다.

글라스 하우스 디자인은 더현대 서울 1층을 디자인한 영국 글로벌 설계 회사 ‘씨엠케이’가 맡았다. 실내 정원은 15그루의 나무와 30여 종의 자생식물로 꾸민다. 나무와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기존 문화홀의 벽을 없애고 전면 유리창으로 바꿔 햇빛이 실내에 들어올 수 있게 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공연·연극 등 우수 고객 초청 행사나 판매 행사 등을 진행하던 문화홀을 누구나 편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실내 정원으로 변신시켰다”며 “고객들에게 사계절 푸르른 공간에서 정원을 가볍게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전국의 각 점포별로 ‘리테일 테라피’를 적용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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