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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1938년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이 대구에서 삼성상회(현 삼성물산)를 열며 오늘날의 삼성이 출발한 뜻깊은 날이다. 하지만 삼성은 최근 몇 년간 눈에 띄는 창립 행사를 열지 않았다. 특히 올해 83주년의 경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상황이 더해져 더욱 조용히 기념하는 분위기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물산 등 일부 계열사만 임직원 대상 간단한 CEO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삼성물산의 창립기념일은 3월 1일이었지만 고 이건희 회장이 창립 50주년인 1988년 3월 22일 ‘제2의 창업’을 선언하면서 3월 1일이 아닌 22일이 삼성의 창립기념일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