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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정신, ‘TV 동물농장’서 직박구리와 인연 공개…남다른 동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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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3. 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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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
씨엔블루 이정신이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직박구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제공=SBS
씨엔블루 이정신이 직박구리를 구조해 보살피며 책임감 넘치는 동물사랑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이정신과 직박구리의 인연이 그려졌다.

이정신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새를 구조해 집에서 임시로 돌보는 사진들을 게재했고, 소식을 접한 ‘TV 동물농장’ 제작진이 연락을 취해 취재를 이어가게 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신이 직박구리를 처음 발견한 인연부터 이후 보살피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는 “집 문 앞에서 날개를 다쳤는지 날지 못하고 있어 안쓰러운 마음에 집으로 우선 데려왔다”며 첫 인연을 공개했다.

평소 애견인으로 유명한 이정신은 반려견 심바의 케이지를 임시 보호처로 개조해 낙엽과 지푸라기 등 새를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직박구리에서 ‘구리’라는 애칭을 따오는 애정을 보이며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였다. 또 동물병원과 전문가의 도움으로 구리의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했다.

이후 높은 확률로 짝을 지어 다니는 직박구리 특성상 구리에게도 짝꿍으로 추정되는 새가 날아와 구리에게 회복의 시너지를 주는 듯 했고, 이정신은 “컨디션만 회복된다면 다시 자기들의 세계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돌봐왔는데, 저 친구들에게도 좋은 영향이었으면 좋겠다. 닿는 힘까지 잘 케어해서 날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신은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미드폼 드라마 ‘썸머가이즈’에 출연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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