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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SSG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추신수를 3번 타자에 배치했다. 앞선 시범경기 2경기에서 추신수는 2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이날 중심 타선인 3번으로 자리를 옮겼다.
추신수가 3번에 배치된 이유는 최정이 몸살 기운 때문이다. 최정이 이날 휴식을 취하고, 추신수가 3번에 들어간다. 김 감독은 추신수의 외야 수비 투입 여부에 대해서는 “모레 훈련을 평가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추신수는 전날 롯데전에서 시범경기 6번째 타석 만에 첫 안타를 뽑아냈다. 여기에 첫 볼넷과 첫 득점까지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