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양호한 DRAM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기존 추정치를 각각 8.8%, 28.5% 상회하는 8조4600억원과 1조4000억원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1분기 PC DRAM 고정가격은 전 분기 대비 5%, 서버 DRAM은 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NAND 가격 하락폭은 기존 추정치 대비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부터 인텔의 아이스레이크(Ice Lake) CPU와 AMD의 밀란(Milan) 출시에 힘입어 서버 DRAM 가격은 전 분기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서 빅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예상보다 양호한 메모리 가격 상승을 반영해 2021년과 2022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3.0%, 18.0% 상향한 12조9000억원과 23조6000억원으로 각각 변경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