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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올해도 가전시장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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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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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5일 롯데하이마트가 올해도 가전시장 호황에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1분기 매출액 9826억원, 영업이익 318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전 교체수요 흐름이 이번 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판매가 저조하던 에어컨 회복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지난해 개학 연기로 저조했던 정보통신부문 판매 역시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평가했다.

오프라인 점포 효율화도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롯데그룹이 오프라인 점포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동사도 지난해 26개의 부진 점포 폐점을 진행한 바 있다”며 “올해도 19개 점포 폐점이 예정돼있고, 집객 효과가 좋은 메가스토어 출점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가전제품 판매가 좋았던 만큼 기저 부담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본격적인 실적 개선 시점이 지난해 2분기였던 만큼 아직까지는 편안한 구간”이라며 “2분기부터는 에어컨 판매량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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