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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주총서 신동원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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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3. 25. 17:10

농심 박준 부회장
25일 서울 신대방동 농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박준 부회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농심
농심 주주총회에서 신동원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임기가 만료된 신춘호 회장은 재선임되지 않았다. 재계에서는 2세 경영이 본격화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농심은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정기 주총을 진행했다.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산업의 변화가 급격하게 빨라지고 불확실성의 확대로 글로벌 경제는 예측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대내외 환경과 경영여건 변화에 체계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해 주력사업과 해외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하며, 이를 위한 미국 제2공장의 조기 안정화를 약속했다.

또한 “식품산업에서의 영역 파괴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전략적 제휴, 스타트업 등의 활용으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내이사로는 신 부회장을 포함해 박 부회장도 재선임됐다. 또한 이영진 부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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