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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친환경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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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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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6일 한국조선해양이 발표한 미래사업 계획에 따라 친환경 조선해양 사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동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전세계 1위 조선사 그룹으로 친환경 혁신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유지할 것”이라며 “동사는 2030년을 목표로 해상풍력부터 수소생산, 운송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풍력발전기에서 터빈을 제외한 전 영역, 해상 수전해 수소 생산 플랫폼, 수소 운송 인프라 등 해상과 관련된 친환경 수소 생산의 전 영역을 담당할 전망”이라며 “계열사 현대오일뱅크와의 협업으로 친환경 밸류체인 완성에 가장 적합한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현대중공업 상장에도 친환경 사업범위 확장으로 수급 분산 우려가 줄어들 것”이라며 “엔지니어링 회사로 M&A를 포함한 기술적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고, 자회사들은 생산과 개발을 담당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조선업황은 수주와 선가가 바닥을 찍고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현재의 수익성 회복이 약하지만 부실재고가 없으며 선가상승으로 수익성 회복은 시간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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