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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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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3. 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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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
대전주민참여예산 시민사업/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200억원으로 확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7일까지 시민제안사업을 신청·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유형은 시정 참여형(64억원), 정책숙의형(50억원), 구정참여형(50억원), 주민자치형(21억원), 마을계획형(15억원) 등이다.

또, 소규모 골목형 마을사업부터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대전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 사업까지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도 지난해의 경우 최고 3억원까지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대단위 숙의형 사업의 경우 10억원까지 제안이 가능하다.

다만 법령위반,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보조금지원 사업 등이 신청될 경우 심사에서 제외한다.

공모신청은 대전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검색창에 ‘대전주민참여예산’검색) 또는 담당자 이메일, 우편 접수, 방문 접수 등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시민 제안사업은 시, 사업과 자치구, 사업으로 분류하고,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시·구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온라인 투표와 시민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다.

또, 제안 사업 중 1차 심사에 통과된 제안자를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트콘을 지급하고, 최종 선정된 사업 중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장 표창과 상품권을 수여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시민제안 1507건이 접수됐고, 온라인 시민투표에 5251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216건의 사업을 확정해 145억4600만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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