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신춘호 별세] 장례 사흘째 조문 이어져…손경식 회장 “많은 노력 기울이신 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29010018784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3. 29. 15: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영구 롯데칠성대표 등 롯데에서도 조문
손경식 회장
손경식 경총회장(가운데)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 들어가는 모습. /제공=농심
신춘호 농심 회장 장례 사흘째인 29일에도 정재계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찾아 신 회장을 애도했다. 손 회장은 “경총 회장단 중 한 분이셔서 그 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식품업계의 거인이자 경제계의 거인, 그리고 역사적인 증인이셨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이어 “생존하실 때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다. 우리 경제와 기업 발전에 많은 것을 쏟으셨기에 이제는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호 전 야구선수도 장례식장을 찾았다.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과 1996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는 박 씨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고문으로 있을 때, 신라면 컵 조형물을 구장에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왔던 기억이 있다”면서 “한국의 대표 식품인 신라면을 메이저리그 대표 구장인 파드레스 구장에 설치 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국경제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신춘호 회장님이 떠나가셔서 아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심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롯데가에서도 조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이영구 롯데칠성음료통합대표가 빈소를 찾았다. 현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에 체류하고 있어 조문이 불가능하지만 장례 첫날 조화를 보냈다.

박찬호
박찬호 전 야구선수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에 들어가고 있다. /제공=농심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