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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정상화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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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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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30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경기 반등 과정에서 석유화학 사업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원을 제시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해 대산 NCC 9개월간의 가동중단 영향으로 경쟁사 대비 이익체력 열위와 주가의 상대적 약세를 경험했다”며 “올해는 수요 우위의 석유화학 수급 기조에서 동사의 이익 및 주가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메리츠증권이 1분기에 영업이익 4775억원, 연간으로는 1조9000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방 설비 가동률의 상승, 최종 제품별 신규 주문건수 증가 등에서 파악되는 수요 반등지표는 연간 석유화학 업황 호조를 지지중”이라며 “특히 올 상반기는 전년 연중으로 부진했던 제품들의 가격 반등도 시현되고 있어 전 제품으로 가격 강세 흐름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석유화학은 경기 회복 모멘텀에 따른 업황 우상향 중”이라녀 “글로벌 전 지역 제조업 회복과 업황 호황기에 해당하는 과거 2017~2018년과 유사한 수요 사이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신규 주문건수 급증에 대응하는 글로벌 석유화학 평규 가동률 상승, 전방업체들의 타이트한 재고 수준에 따라 수요 기반의 석유화학 업황 호조가 극대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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