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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는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를 포함한 해외법인 전체매출이 각각 595억원, 3101억원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56%, 19% 늘어난 수치다.
미국과 베트남에서 실적을 대거 이끌었다.
쿠쿠전자의 미국 판매법인은 전년 대비 65%, 쿠쿠홈시스 미국 렌털법인은 432% 상승한 매출 실적을 나타냈다. 쿠쿠전자의 베트남 법인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1% 증가했다.
쿠쿠는 올해도 미국과 베트남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수요를 반영해 대표 ‘K-가전’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쿠쿠홈시스도 미국 렌털법인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확대로 현지 시장선점에 나섰다. 100℃ 끓인 물 정수기와 인앤아웃 얼음 정수기도 올해 안에 미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6월 중 제빙기도 내놓을 계획이다.
쿠쿠전자는 베트남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밥솥으로 인기가 높은 ‘트윈프레셔’ 모델의 압력 기능에 초점을 둔 밥솥 마케팅을 강화하고,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며 현지 시장을 공략한 점이 지난해 매출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쿠쿠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과 베트남 법인의 실적 유지와 성공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소비자와 시장에 맞춘 제품 개발과 서비스는 물론, 신규 사업까지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