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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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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1. 04. 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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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선거제도 개편 관련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홍콩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 한국의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 국제관계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기사를 집중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사는 지난달 30일 제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에 해당) 상무위원회의 홍콩 선거제도 개편을 골자로 한 홍콩기본법 개정안 심의 및 통과와 관련해 세계 15개국의 관계자들을 선정, 인터뷰한 후 종합 보도한 것. 인터뷰에 응한 이들은 모두 해당 국가에서는 내로라할 중국 전문가들로 널리 알려져 있다.

권기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최근 출연한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의 인터뷰 장면이다./제공=CCTV.
권기식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홍콩 선거제도 개선은 홍콩의 안정적인 사회환경의 조성과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 중국의 이같은 조치는 정당한 주권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아브라샤브 하타크 파키스탄 싱크라이트 민주연구소장 등 14개 국가 전문가들도 홍콩의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홍콩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신화통신의 보도는 홍콩 선거제도 개편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지지를 얻어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신화통신 보도는 지난 3일 중국 지린(吉林)성의 조선어 신문인 길림신문에서도 한글로 번역 보도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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