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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견인의 주요 제품은 테크 스니커즈 ‘무브’로 코오롱스포츠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은 기능성에 평상시 충분히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테크 스니커즈’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이름 붙였다. 무브는 첫 시즌부터 평균 판매율 90%를 기록한 데 이어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올해 봄여름 시즌의 경우 두 달 만에 7차 리오더가 진행됐다.
매출 호조에 힘 입어 코오롱스포츠는 무브의 특징을 강조하는 캠페인 영상도 제작했다. ‘우리는 산에 산다’를 테마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지형 자체가 높은 고도와 비탈로 이뤄져 있는 것에 착안해 굳이 산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테크 스니커즈의 기능이 돋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영상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과 인플루언서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2주마다 새로운 인물이 나오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철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기술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라 자부한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스타일과 기능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무브를 선보여 테크 스니커즈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