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사실무근, 미성년 시절 음주 죄송”(전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07001056204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4. 07. 10: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에이핑크 박초롱 /정재훈 기자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초롱은 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최근의 일을 설명해 드리기 앞서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 관련하여 심려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초롱은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최근 알려진 일을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되어 한 달여 간 이어져 왔다. 그동안 원만하게 소통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비록 서로의 오해로 이렇게 큰일이 되어버렸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 사이로 지내며 저와 같이 놀고 시간을 보낸 기억은 여전하기 때문에 더욱 괴롭고 표현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하지만 잘못 알려진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끝까지 결백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저는 결단코 A씨가 주장하는 것처럼 뺨을 때린 적도, 옷을 벗긴 적도, 폭행을 행한 적도 업다. 이와 관련해 당시 현장 증언들과 A씨와의 통화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결백을 명명백백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제가 그동안 진심으로 했던 말들과 행동이 이 일로 인해 가식으로 느껴질까 두려웠다. 10주년에 이런 소식을 전해드린 점 용서를 구한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박초롱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 씨는 "박초롱과 학교도 서로 달랐던 고등학교 재학시절 청주 사창동의 어느 길거리에서 골목으로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면서 “에이핑크 소속사가 자신을 협박범으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초롱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등의 혐의로 A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1차 접수했다.

다음은 박초롱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초롱입니다.

좋지 않은 일로 인사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먼저, 최근의 일을 설명 드리기 앞서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 관련하여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저의 지난 어린 시절 어리석고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상처를 드렸습니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최근 알려진 일은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되어 한 달여 간 이어져왔습니다.
그동안 원만하게 소통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제 보도된 저와 관련된 제보들과 인터뷰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비록 서로의 오해로 이렇게 큰 일이 되어버렸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 사이로 지내며 저와 같이 놀고 시간을 보낸 기억은 여전하기 때문에 더욱 괴롭고 표현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잘못 알려진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끝까지 결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결단코 김씨가 주장하는 것처럼 뺨을 때린 적도, 옷을 벗긴 적도, 폭행을 행한 적도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시 현장 증언들과 김씨와의 통화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결백을 명명백백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데뷔 10년간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팬 여러분들께 너무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혹시나 제가 그동안 진심으로 했던 말들과 행동이 이 일로 인해 가식으로 느껴질까 두려웠고,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될 것에 대해 두렵기도 했습니다.
우리 멤버들, 우리 팬분들, 그리고 회사 분들, 저를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10주년에 이런 소식을 전해드린 점 용서를 구하며,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