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3.59%) 오른 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백신 위탁생산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18일 상장한 이후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장중 19만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이후 하락 반전해 지난 7일에는 11만 4500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고, 더불어 코스피 200 지수 조기 편입 기대감이 나오면서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송승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후 15일동안 시총 순위가 50위 이내에 들 경우 코스피 200 조기편입 요건을 충족한다”며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시총 순위 32위로 조건을 충족해, 지수 편입 후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