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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학교는 서산시민의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행동요령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의 주최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전학교에는 서산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학생, 대산읍 화학공단 인근 주민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학교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 및 행동요령 강의 △화학사고 대응장비 체험 및 센터견학 △한화토탈(주) 사업장 화학물질 관리상황 현장견학 등 크게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화학물질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대산읍 소재 화학공단과 밀접한 상황을 고려해 화학사고 대응 및 행동요령 등에 대해 화학사고 대응 연구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화학사고 대응장비 체험 및 센터 견학시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환경부의 화학사고 대응 분석·탐지장비 운용 및 개인보호 장비 착용 체험, 현장측정분석차량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업장 현장견학 시간에는 2019년 5월 유증기 누출 사고가 발생했던 한화토탈㈜를 직접 방문해 사업장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한다.
서산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행정’을 통한 화학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현황도를 확보해 화학사고시 오염물질 측정 및 주민대피경보 발령 소요시간 단축, 고 위험사업장 중심으로 주민·지자체·유관기관 합동훈련실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측정분석차량 대 기질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화학물질안전학교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화학안전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