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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행사 기간 동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맞춰 ‘ABC 기반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 DIGICO(디지털 플랫폼 기업, 디지코) KT’라는 이름으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새롭게 등장한 온택트 일상을 DIGICO(디지털 플랫폼) 라이프로 정의하고 KT의 디지털 플랫폼 역량에 기반을 둔 다양한 솔루션을 시연한다.
전시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총 7개 구역(Zone, 존)에서 KT의 ABC(AI, BigData, Cloud 기술의 줄임말) 기술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웰컴(Welcome) 존 △DIGICO 라이프 존 △빌딩(Building) 플랫폼 존 △씨티(City) 플랫폼 존 △워크&에듀(Work&Edu) 플랫폼 존 △비지니스(Business) 플랫폼 존 △KT DS 존 등을 마련했다.
디지코(DIGICO) 라이프 존에는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할 KT의 차세대 기술들을 한데 모았다. KT가 통신3사 최초로 AP(Access Point) 개발을 완료한 와이파이 6E 기술,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C-ITS를 선보인다.
KT DS 존에서는 KT 그룹사 KT DS가 ABC 기술로 고도화한 5가지 B2B 전용 솔루션을 시연한다. 가상 매장에서 화상 채팅으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케이-바람(K-VaRam)’, RPA솔루션 ‘앤트봇(AntBot)’, AI 자동화 솔루션 ‘에이아이센트로(AICentro)’과 서버 구성 시간을 75분의 1로 단축시키는 인프라 자동화 플랫폼 ‘플라잉큐브(FlyingCube)’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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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의 핵심 두뇌 AI 반도체 ‘사피온(SAPEON)’과 함께 코로나 방역을 돕는 인공지능 로봇,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가 탑재된 이어셋 ‘누구 버즈’와 인공지능 전기차 등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인다.
또 SKT는 △초현실적 경험을 제공하는 ‘5G 메타버스 시네마’ △메타버스 공간을 만드는 ‘점프스튜디오’ △차세대 5G 기술인 모바일엣지컴퓨팅이 적용된 메타버스 패션쇼, 트윈 월드(메타버스 컨퍼런스)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VR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를 선보인다.
송광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관람객들이 AI와 메타버스로 가득한 미래 세상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하는 ICT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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