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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친형, 3개월째 행방불명…경찰 “강력사건 가능성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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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4.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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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아시아투데이 DB
홍상수 감독의 친형이 3개월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홍상수의 친형 A씨(70)가 석 달째 행방이 묘연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건은 홍상수 감독의 조카인 A씨 딸이 지난 1월 28일 "아버지와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하며 알려졌다.

A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평창이다.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위치도 같은 곳이다. 이에 평창경찰서가 사건을 인계 받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진 못했다.

경찰은 신고 초반 단순 실종으로 바라봤으나 A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없고 목격자도 없다는 점 등을 미뤄 강력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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