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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아이 돌봄 공백 ‘ZERO’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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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4. 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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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대전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아이돌봄 공백 ZERO 도시 대전 만들어요
대전시가 추진하는 2025년 아이돌봄 이렇게 변화됩니다 홍보 포스터./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하는 제1차(2021~2025) 대전시 아이 돌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 돌봄 기본계획은 출생아 수의 급격한 감소, 일·가정 양립 수요 증가와 같은 환경 변화에 대응해 아이 돌봄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아이 돌봄 공백 ZERO 도시 구현’을 목표로 △온돌 네트워크 구축 △수요별 공적 돌봄 확대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 △온돌 문화 확산의 4대 추진전략과 12개 정책과제 등 22개 중점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정책과제는 온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아이돌봄 통합정보 플랫폼 ‘대전아이’ 구축 △대전형 아이 돌봄 ‘거점온돌방’ 조성 △다함께 돌봄 원 스톱통합지원센터 기능 강화 △아이 돌봄 협의회 운영 등으로 대전형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체계를 선제적으로 준비한다.

또 수요별 공적 돌봄 확대를 통해 △다함께 돌봄 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추가 설치 △지역아동센터 공공성 강화 △아이 돌봄 지원 서비스제공기관 확대 △아이 돌보미 인력 확대 △대전형 시간제보육 운영 등을 추진해 다양한 돌봄 수요에 따른 촘촘한 맞춤형 돌봄을 지원한다.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돌봄 활동가 양성 및 파견 △아이 돌보미 역량 강화 △아이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온돌연구회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창의·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스마트 돌봄 기반시설 구축 등을 추진해 아이가 가고 싶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온돌 문화 확산을 통해 △돌봄 공동체 형성 및 지원 △온돌 공유대회 개최 △온돌 시민참여단 운영 △온돌 돌봄 봉사단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으로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양육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

허태정 시장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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