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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정이삭, 제93회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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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4.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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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이 불발됐다./제공=판씨네마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이 불발됐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유니언 스테이션과 돌비극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감독상 시상자로는 지난해 영화 ‘기생충’으로 4관왕을 휩쓸었던 봉준호 감독이 나섰으며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가 트로피를 건네 받았다.

이번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는 정이삭 감독과 함께 ‘어나더 라운드’의 토마스 빈터베르그, ‘맹크’의 데이빗 핀처, ‘프라미싱 영 우먼’ 에머랄드 펜넬, ‘노매드랜드’ 클로이 자오가 경합을 펼쳤다.

한편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선정, 시상하는 미국 최대 영화상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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