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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412억…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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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4. 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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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570억으로 창사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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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5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수준이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1174억원)의 절반 가량에 해당한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412억원을 기록해 역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순익 증가는 IB(투자금융)부문에서 선제적인 투자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순영업수익을 거두면서 비롯됐다.

리테일 부문도 시장 호황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순익 증가에 기여했다. 자기자본투자(PI) 부문은 우량 자산으로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순영업수익을 달성했다.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올 3월말 연결기준 연환산 ROE는 15.3%으로 업계 상위 수준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 분석에 기반한 수익 다각화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특정 사업영역에 치중하지 않는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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