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군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사업시행 전인 2019년과 비교해 오는 2024년도에는 연간 54.3만여 톤의 수돗물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이 지난 2019년에 지방상수도 현대화 공모에 선정돼 2020년 32억원의 예산을 시작으로 5년간 총사업비 219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사업대상지인 청도읍과 화양읍에 유수율 85% 달성 및 전지역 블록과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는 누수탐사 100건과 노후수도미터기 교체 642건(50mm이하)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35억원의 예산으로 유수율 관리를 위한 유량계 신설과 노후관망 정비 등의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상수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블록시스템 구축 기본계획도 추진중에 있다.
2018년도 청도군의 상수도 통계기준에 따르면 이 지역 유수율이 전국평균(85.2%) 및 경북 평균(70%)보다 낮은 57.1%로 나타났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착공대비 9.2% 상승해 현재 66.3%를 보이고 있으며, 준공후 유수율이 약 85%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추가로 자동드레인, 수질·수위계측기 및 재염소설비 등을 설치해 보다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 전체 상수관망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수돗물 공급비용 절감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해 수돗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