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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트램 차량 디자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트램 디자인 용역회사는 트램을 다수 디자인한 독일 B사를 선정됐다. 트램은 사람의 눈높이에서 움직이는 교통수단으로 가로 시설물과 조화가 중요하며, 도시환경에 잘 융화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으로서 특색 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또 누구나 장애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규정을 기반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줘 교통약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트램은 국내에서 첫 번째로 상용화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한 차원 높은 디자인 구상을 위해 외국 전문회사에 의뢰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박필우 대전시 트램건설과장은 “이번 트램 디자인설계를 통해 대전의 상징성과 친환경 도시이미지를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누구나 타보고 싶은 트램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