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우수한 분기 영업이익은 당분간 지속되겠고, 수년간 진행된 생산설비 조정으로 합성고무 가동률과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영업이익은 6125억원으로 이전 분기 최대실적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2분기에는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재차 경신할 전망으로, 주요 제품 스프레드 강세가 이어지고있어 하반기 초입까지는 우수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합성고무와 페놀유도체 초호황에 진입할 것이란 분석이다. 황 연구원은 “합성고무와 페놀유도체 영업이익은 1분기에 각각 2921억원, 1932억원이며, 글로벌 경기 회복과 성수기 진입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한단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북미 한파로 글로벌 석유화학 설비 가동 차질 이후 3월부터 석유화학의 업황은 급속히 상승세로 전환했다”며 “타이어 및 위생용품 수요 증가로 합성고무 수익성이 개선됐고, BPA와 에폭시 수요도 크게 늘어 스프레드가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