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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연구 결과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세계피부연구학회(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연례학술회의에서 ‘EGR3의 후성유전학적 조절에 의한 피부 장벽 형성(Skin Barrier Formation by Epigenetic Regulation of EGR3)’이라는 제목으로 8일까지 발표한다.
김규한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 박사는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표피의 과립층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인 EGR3 유전자가 피부 장벽을 형성하는 유전자임을 확인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 및 피부 편평세포암종 등의 병변 부위에서는 이 유전자의 발현이 현격히 줄어든 것을 관찰했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작약 뿌리 추출물을 처리하면 각질형성세포의 EGR3 발현이 선택적으로 증가하고 이를 통해 피부 장벽이 강화된다는 사실을 알아내 화장품 소재화 단계까지 연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고객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겠다는 소명으로 피부와 피부 유전자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규명하고, 더 나은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 전경](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5m/06d/20210506010004132000263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