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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 바닥찍고 반등 전망…투자의견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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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5. 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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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면서도 2분기 중 총 4개의 신작 출시가 예정된 만큼 향후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진성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한 5125억원, 영업이익은 76.5% 줄어든 56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특별성과보상 및 정기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건비의 일회성 상승요인이 있었으나, 2분기부턴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중 총 4개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리니지2M 해외출시와 프로야구H3 총 2종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5월 20일 트릭스터M을 시작으로 블레이드앤소울2까지 2분기 중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작 사이클에 도래함에 따라 신작 모멘텀이 발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리니지M 문양시스템 롤백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 영향으로 매출 하락 우려가 야기된다”면서도 “DAU 및 트래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불매운동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 중으로 예정된 4주년 업데이트로 리니지M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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