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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는 국무조정실의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해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유기적 연계를 맺고 공존하도록 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그동안 시와 시 교육청은 지역경쟁력 제고와 교육환경 개선해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화 건립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생활SOC사업 신청 첫해인 2019년부터 함께 뜻을 모아 협약 체결의 쾌거를 이뤘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대전고등학교 부지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76억원 규모의 공공도서관, 체육관 등의 학교복합시설 건립계획을 세우고, 2022년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신청서를 국무조정실에 제출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대전시와 시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비를 분담하고 교육청은 학교 내 부지를 제공한다.
시는 학교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시교육청과 함께 공동운영 주체가 되며, 소관부처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의 사전검토 후 국무조정실(생활SOC추진단)의 생활SOC사업 평가와 정부예산(안) 협의를 거쳐 9월 최종 선정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사업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문화·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특히 주민의 활용도가 높은 시설인 만큼 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2010년부터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을 초·중·고등학교에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학교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79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