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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토론에는 이진영 인하대 교수가 ‘재외동포 기본법과 차세대 재외동포 정책: 구조와 입법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도 ‘재외동포교육 2.0 세계시민교육’의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재단은 매년 재외동포 정책과 관련한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엔 관계 부처와 기관, 전문가 등을 초청해 자문을 구한다.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현 재단 사업의 개선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수렴해 재외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