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전시, 2년차 온통대전 플랫품 추가 업그레이드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513010007294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5. 13. 17: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가맹점 조정, 온라인 기능, 사용편의 등 강화
대전
온통대전 발행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온통대전 출시 1주년을 맞아 지역화폐에 상생 플랫폼을 추가한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지역자본 역외유출을 방지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온통대전은 지난해 9000억원을 발행에 이어 올해 계획대비 40%를 초과달성하는 등 민생경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 대전형 긴급재난 생계지원금과 한시 생활지원금 등 약 1600억원의 정책발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에 버팀목이 됐다.

지난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온통세일’을 통해 1600억원이 발행돼, 소상공인 매출이 13% 향상되는 소비 진작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9월, 비대면 매출 지원을 위한 지역소상공인 전용 온라인몰인 ‘온통대전몰’과 낮은 중개수수료로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줬고, 시민에게는 온라인사용을 지원하는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을 기획, 추진해 단순한 결제기능을 넘어 경제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이 밖에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 연계 기부서비스를 구축하고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동행협약’ 및 지역서점 추가 캐시백 지급 등 시 정책추진 수단 기능을 수행해 공동체 강화 플랫폼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온통대전이 소상공인 매출증대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 이면에 특정지역 및 업종에 편중되는 일부 쏠림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년차 정책 업그레이드를 통해 온통대전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한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더해 소비 불균형 해소, 플랫폼 고도화, 시민참여 강화, 사용편의 증대 등을 추가, 소비균형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대전시는 온통대전이 보다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캐시백 확대와 가맹 제한을 강화하는 등 소비 불균형 해소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원도심 비중이 높은 전통시장에서 온통대전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29개 전통시장 4338개 점포에서 사용할 경우 추가 캐시백 3%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부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골프장, 대학교 수업료 등 일부 업종은 온통대전 가맹에서 제외시킬 계획이다.

시는 올해 온통대전 1조3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캐시백(발행액의 10~15%) 예산은 국비를 포함 1300억원을 확보했다.

온통대전은 지난해 5월 출시 후 지난달까지 대전 경제활동인구 79만여명의 70%인 56만 명이 가입했다. 누적 발행액 1조4300억원을 기록했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