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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지역 특산물 농가와 화훼 농가 위한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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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5. 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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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_지역특산물행사(1)
1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장흥 한우’ ‘완도 전복’ ‘성주 참외’ 등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판로가 줄어든 지역 특산물 생산 농가와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장흥군·완도군·성주군 등 지방자치단체 3곳과 농협중앙회·축협·수협 등 협동조합 6곳과 ‘현대식품관 동행’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참외·전복 등 지역 특산물 10여 종을 정상 판매가에서 10~4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줄어든 지역 특산물 생산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사 기간을 지난해보다 10일 가량 늘리고 행사 물량 규모도 20% 가량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전라남도 장흥의 한우 할인을 시작으로 오는 21~27일에는 경상북도 성주 참외,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라남도 완도산 전복과 전라북도 고창과 경상남도 통영 등에서 양식한 민물장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졸업식 및 지역 행사 축소로 매출이 급감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한국화훼농협, 부경원예협동조합과 손잡고 하젤·푸에고·클라린스 등 장미 7개 품종 총 200단을 매입해 10~20% 할인해 선보인다. 행사는 우선 오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 진행한 후, 다음달 4~6일에는 압구정본점에서도 연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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