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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덕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대 간 인식차이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문제점 분석, 다양한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잘못된 관행 및 인식 개선 방안과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시책을 수립했다.
이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즐기는 문화·여가분야 3개 △간극을 줄이고 동료애를 더하는 생활·업무분야 6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고민을 나누는 고충·상담분야 2개 등 총 3개 분야 11개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공직사회에 만연해 있었던 ‘부서장 모시기’, ‘시보 떡 돌리기’, ‘연가사용 시 눈치주기’등 불필요한 관행 근절 △‘회식 문화 개선’, ‘업무시간 외 SMS 지시 자제’, ‘메모·메신저 보고 활성화’등을 통한 불편 사항 개선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개선‘캐치프레이즈’공모 및 선정 등을 통한 잘못된 관행·인식 개선 등이다.
특히 ‘캐치프레이즈’공모는 전 직원의 응모와 투표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선정된 10개의 문구를 내부 행정시스템 일일 게시, 포스터 제작, 계단띠 등을 활용한 상시 표출로 일상화해 자연스러운 인식개선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또 방송·노래·악기 등에 재능이나 취미가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대덕연예클럽’을 동아리 형식으로 발족해 출퇴근 방송이나 행사 식전 공연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청사 내 버스킹, e-sports 대회 등을 통한 직원 문화욕구 충족과 스트레스 해소, 월 1회 ‘회의 없는 주’운영, 내부 행정망 ‘새내기 소개 코너’ 운영, ‘부서의 날’ 운영, 소통교육 및 소통워크숍, 일 잘하고 잘 노는 ‘베스트 부서’ 선정 등을 통한 직원 친밀도 향상 및 공감의 분위기 조성, 직원심리상담 프로그램, ‘e로움 상담방’운영 등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경감 시책을 추진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직급·세대 간 인식 차이를 개선해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한편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각종 시책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해 공조직의 경직성을 탈피,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으로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