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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블레이크 텍사스 홍보담당 부사장은 19일(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좌완 양현종이 20일 텍사스의 선발투수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종은 20일 오프너에 이은 벌크가이로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전날 “양현종은 많은 이닝을 소화할 것이다. 벌크 가이(Bulk guy)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양현종을 20일 경기에 긴 이닝을 던지는 중간 계투로 활용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양현종의 두 번째 선발 등판의 상대는 사이영상을 2회 수상한 코리 클루버다.
양현종은 지난 6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처음 선발 등판해 3.1이닝 삼진을 8개 잡아내고 1실점에 그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