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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NH농협 평택지부에 따르면 해당 임지해 은행원은 지난 17일 전화 통화를 하며 현금 27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령의 고객 B씨를 만류한 뒤 112에 신고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당시 고객 B씨는 현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고 있으라는 전화금융사기범의 말을 듣고 안전하게 현금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은행원 임씨에게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임씨가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임직원의 정확한 보이스피싱 예방방법 숙지와 빠른 판단으로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및 피해건수는 각각 2343억원 및 2만5859건이며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진화하면서 연령별, 성별에 따라 특정 사기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금융소비자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