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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평택시지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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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1. 05.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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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2700만 원 인출하려는 고령의 고객 만류후 신고
NH농협 평택시지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임지해 은행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송병선(왼쪽) 평택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제공=NH농협평택지부
NH농협은행 경기 평택시지부 농협직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평택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일 NH농협 평택지부에 따르면 해당 임지해 은행원은 지난 17일 전화 통화를 하며 현금 27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령의 고객 B씨를 만류한 뒤 112에 신고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당시 고객 B씨는 현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고 있으라는 전화금융사기범의 말을 듣고 안전하게 현금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은행원 임씨에게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임씨가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임직원의 정확한 보이스피싱 예방방법 숙지와 빠른 판단으로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및 피해건수는 각각 2343억원 및 2만5859건이며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진화하면서 연령별, 성별에 따라 특정 사기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금융소비자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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