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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中 스타 관샤오퉁,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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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1. 05.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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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홈커밍 데이에 참석, 먹방 논란
중국에도 국민 여동생은 있다. 아마도 만주족 출신의 배우 관샤오퉁(24)이 대표적인 주인공이라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어려서부터 14억 중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으니 그렇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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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가운을 입고 기쁨을 만끽하는 관샤오퉁. 20일 명문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했다./제공=신랑.
이런 그녀에게 최근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우선 기쁜 일을 살펴보면 20일 대학을 졸업한 것을 꼽아야 할 것 같다. 당연히 동기생들과 졸업사진도 찍으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동기들 대부분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라고 해야 한다.

슬픈 일은 먹방 논란이 아닐까 싶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모 방송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먹방을 보여줬다. 이슬만 먹는 여신으로 불리는 그녀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이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바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사실은 음식을 먹는 시늉을 하고는 바로 뱉어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던 것. 한마디로 시청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논란을 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녀는 논란이 일자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기는 했다. 그럼에도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심지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시청자들을 우롱한 것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다. 확실히 호사다마라는 말은 맞는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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