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삼성중공업, 증자 계획으로 주가 불확실성 증대…목표가 ↓”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524010011813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5. 24. 08: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KB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1분기 어닝쇼크와 유상증자 등으로 주가 불확실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1분기에 각종 일회성 비용 4400억원을 제외해도 66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며 “1분기 수주 대비 공손충 비율도 2.1%로 나타나 적자 수주가 지속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2조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해양플랜트 수주 시점도 올해 말로 지연될 전망이어서, 관련 매출액도 순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황변화를 반영해 올해 매출액 추정치와 누적 지배순손실도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유상증자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도 주가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무상감자는 자본 부분잠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이한 조치로 주식수에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다”면서도 “유상증자는 시기와 가격이 미정이지만 현재가 대비 20% 할인해 발행하는것으로 가정해 추정치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상선부문 신규 수주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해양플랜스 수주 목표 하향조정 및 수주시점 지연, 후판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은 향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